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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년 전 신혼여행으로 왔던 보라카이~^^
그때는 화이트비치에 테이블도 많이 깔려있었고
해변에서 술도 먹고 했는데..
다시 방문하니 저녁에는 해변이 삭막하네ㅠㅠ
10시쯤 어디 갈까 하다 방문한 썸머 플레이스
스테이션 2에 위치해 있다!
화이트비치 지나갈 때 한 번씩 봤는데..
분위기 좋을 것 같아 봐 둔 곳.
검색해 보니 10시 이후가 핫한곳이라네!
입구입니다~ 1인당 500페소 입장료!
500페소씩 지불하면 손등에 도장을 꾹!
이거 담날 지우려고 하니 잘 안 지워져요!!
박박 문질러야 한답니다ㅎㅎ
입장료 포함으로 시킨 롱아일랜드
맛은 그냥 쏘쏘
디제잉하시는 분이 있고!
우리가 입장했을 땐 북적이지 않았지만
11시 지나니 완전 피크네요
테이블 옆에서 흔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중앙에
무대가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추시는 분들도 있고
신랑이랑 나는... 분위기만 보다ㅋㅋㅋ리조트로복귀!
한국사람들도 좀 있고 여기 물담배도 있어요!
젊은 분들 보라카이 클럽 찾으신다면
썸머 플레이스 방문해 보세요!!
짜이먹짜
짜이가 먹고 놀고 여행가고~일상이야기
jjahe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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